[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의사 일정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건과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승인안 2건과 곡성군 재향군인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7건을 심의‧의결한다.

제256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사진=곡성군의회] 2022.09.02 ojg2340@newspim.com

또한 2022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동의안 4건과 농어촌기본소득 전면시행 촉구 건의안 1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결산과 예비비지출에 대해 정확하고 투명하게 예산을 집행하였는지 심도 있게 심의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윤영규 의장은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 효율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반영되어 쓰였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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