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은 광주대학교 창업교육센터와 협업해 중학교 창업동아리 참여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꿈의기업 어렵지 않아요" 창업캠프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아이스브레이킹과 기업가 정신의 이해 ▲성공창업사례 공유 ▲아이디어 멘토링 ▲사업아이템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작성 요령 등을 배우고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등 팀별 발표와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중학교 창업캠프 [사진=곡성군] 2022.09.19 ojg2340@newspim.com |
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올해 4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번 창업캠프는 학생들에게 창업을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미래사회의 변화를 직접 경험하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향후에도 창업동아리활동과 아이디어 발표등 창업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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