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프로팀·청담 살롱 서울베이스와 함께 주관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실무자 양성과정'의 참여자를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사진은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프로팀의 이진수 메이크업마스터와 럭셔리 메이크업 살롱 서울베이스의 최시노 대표를 비롯한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로 꾸렸다.
[로고=아모레퍼시픽] |
분야별 직무 교육을 위해 '브랜드 아티스트 과정'과 '프리랜서 과정'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현장 프로모션 메이크업·스피치 스킬, 상황별 메이크업 스킬, 뷰티 영상 콘텐츠 제작 등의 내용을 다룬다. 전 과정은 무료로 제공되며,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프로팀·서울베이스 인턴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과정은 메이크업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거나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등의 최소 자격과 함께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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