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19일 '2023년도 모범음식점' 참여업소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후 6개월이 지난 업소로 희망업소는 신청서를 작성해 보건위생과 또는 외식업순천시지부로 제출하면 된다.
순천시 청사 [사진=순천시] 2021.11.22 ojg2340@newspim.com |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상태와 서비스, 맛 등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4일까지 모범음식점을 최종 지정한다.
또 현재 지정되어 있는 118개소의 모범음식점도 적합 여부를 재심사한다.
선정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 제공, 상수도 사용료 월 50% 감면, 쓰레기 종량제 봉투지원,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선지원, 관광안내책자 홍보, 각종 행사 시 모범업소 이용권장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