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대전신세계백화점이 성금 5000만원을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김장·난방비용, 지역 내 22개 아동센터 물품지원, 중소상인 소규모 시설개선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는 20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대전신세계백화점이 성금 5000만원을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 유성구] 2022.09.20 nn0416@newspim.com |
기탁식에 참석한 김낙현 대전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는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대전신세계백화점이 지역현지법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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