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티몬이 다음달 14일까지 근거리 해외여행자들에게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티몬은 교원투어 '여행이지'와 손잡고 다음달 14일까지 해외여행 프로모션 '티몬은 여행이지'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본을 중심으로 괌, 동남아 등 근거리 여행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은 다음달 11일부터 허용된다.
이에 티몬은 최대 60만원까지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근거리는 물론 앞으로 늘 장거리 해외여행에 대한 니즈를 고려해 유럽, 미주, 호주 등 여행 상품들도 준비했다.
[사진=티몬] |
특히 매일 자정부터는 '오늘의 오픈런 딜'을 통해 단 하루 동안만 선보이는 '슈퍼픽'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30일에는 인기 여행지 1위에 오른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패키지 상품도 준비했다. 오사카 시내에 있는 호텔에서 투숙하며, 하루는 자유 일정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10월 황금 연휴와 일본의 무비자 여행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해외여행 갈증을 해소하려는 여행객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며, "티몬은 교원투어 여행이지와 함께 실속 있는 상품들과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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