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GC녹십자웰빙은 자사가 수입 유통하는 호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스웨이'의 비타민 젤리 '비타구미 비타민D 1000IU'가 1000만 구미 판매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2020년 1월 국내 첫 선을 보인 이후 지난 8월 말까지 판매량을 누적한 것이다.
간편한 섭취와 씹는 재미, 그리고 맛까지 더해지면서 실내 활동이 잦아 햇빛이 부족한 직장인, 육아맘 등 30대 여성들이 주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녹십자 제공] |
비타구미 비타민D 1000IU는 하루 1개 구미로 비타민D 1000 IU 섭취가 가능하며, 하루 권장량 대비 2.5배 섭취할 수 있는 고흡수율 비타민 젤리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비타구미는 어린 아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며 "특히, 수능 막바지 점검에 돌입한 수험생들에게도 비타민 보강을 위한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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