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옥션은 '극한특가' 프로모션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극한특가는 단 하루 동안 기획전과 특가 상품을 하나의 파트너사 제품으로만 채우는 프로모션이다. 온라인쇼핑몰 첫 페이지에 노출되는 판매 공간 전부를 파트너사 브랜드에 할애하는 것이다.
[사진=옥션] |
4일 첫 극한특가 브랜드는 'LG생활건강'이다. 200여개의 특가딜 상품을 최대 54% 할인된 가격에 제안하며 브랜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사은품도 증정한다.
옥션은 극한특가를 4일 처음 선보인 이후 핵심 프로모션으로 만들 예정이다.
오대영 옥션 플랫폼마케팅실 팀장은 "옥션의 극한특가는 앞으로 시그니처 프로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다양한 대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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