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4일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구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둔산동 은하수네거리에서 새마을운동 대전서구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대전둔산모범운전자회 등 재난안전 네트워크 회원과 구청 관계자를 포함해 총 60여명이 참여했다.
대전 서구는 지난 4일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구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대전 서구] 2022.10.05 jongwon3454@newspim.com |
이날 참여자들은 구민들에게 내 집, 내 가게 안전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자율안전점검표 작성 요령을 안내·배부하고 생활 속 안전 취약 요인을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대형시설의 안전사고와 건설 현장의 산업재해 등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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