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빛소프트가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이달 6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 '창의문화 낳이'에서 열리는 한복 전시회 '온고잉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온고잉전은 과거 고증한복, 현대 패션한복, 디지털아트로 진화하는 한복을 조명하고 한복의 현대화·세계화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다.

한빛소프트는 모던한복 브랜드 '리슬'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온라인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의 캐릭터를 활용한 댄스 모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한빛소프트]

한편 리슬은 선착순 100명에게 오디션과 리슬의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엔에프티(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로 증정한다.

참가자들은 전시장 내 구조물에 새겨진 엔에프티 발급 큐알 코드를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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