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빛소프트가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해 홈페이지 디자인을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높은 가독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새로 구성했다. 또 방문자가 편리하게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하고, 최신 뉴스와 채용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배너를 첫 화면에 배치했다.

한빛소프트는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PC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는 퍼블리싱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게임 포털 '한빛온'의 로고와 배너, 대표 게임 이미지를 홈페이지 메인타이틀로 내세웠다.

한빛소프트 리뉴얼 홈페이지. [사진=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 측은 "회사는 장르와 플랫폼을 불문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유연하고 열정적으로 개척해 선도하기 위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메타버스의 접목을 통한 새로운 도약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109억원(전년비 26.35% 증가), 영업이익 3억2000만원(전년비 흑자 전환)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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