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롯데아울렛이 캠핑부터 등산까지 '아웃도어'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아울렛은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대형 아웃도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20여개의 아웃도어 브랜드와 함께 한다.
아웃도어 용품을 구경하는 고객. [사진=롯데아울렛] |
롯데백화점은 의류 제품뿐 아니라 등산 용품 및 텐트까지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쇼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준비했다. 대형 팝업에서는 각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과 신상품을 비교해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증가하는 아웃도어 관련 수요를 잡기 위해 기획됐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도 수요 증가세에 기여했다.
정동필 롯데아울렛 Leasing2 부문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 상품 할인을 넘어, 방문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들을 기획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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