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삼성물산의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LEBEIGE)가 '살롱 드 르베이지'를 롯데백화점 본점에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살롱 드 르베이지는 시즌 컬렉션 상품을 선보인다. 르베이지의 '컬렉션 라인', '르베이지 라인', '르파인 라인' 등 의류와 가방, 신발,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사진=삼성물산 패션]

아트 작가들과 협업한 라이프스타일 상품도 제시한다. 선승우 작가, 정재호 작가 등 젊은 예술가들의 아트 오브제를 판매한다. 김준수 작가, 최희주 작가 등의 리미티드 에디션 라이프스타일 상품도 제안한다.

박영미 여성복사업부장은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르베이지가 지향하는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이 경험하도록 하고, 더 나아가 한국적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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