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2만5725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2만8902명보다 3177명 감소한 것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5일 2만7646명보다는 1921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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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총 2만57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에서 1만4233명(55.3%), 비수도권에서는 1만1492명(44.6%)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5254명 ▲경기 7337명 ▲인천 1642명 ▲경북 1700명 ▲대구 923명▲경남 1416명 ▲강원 1072명 ▲충북 1038명 ▲충남 867명 ▲대전 728명 ▲세종 230명 ▲광주 680명 ▲전북 822명 ▲전남 649명 ▲부산 625명 ▲울산 537명 ▲제주 205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3시간여 남은 만큼 0시 기준 최종 확진자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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