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국내 최초로 '폴 스미스'를 입은 럭셔리 가구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데파도바'와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가 협업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에서 데파도바와 폴 스미스가 협업한 '에브리데이 라이프'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6월 밀란 페어에서 선보인 소파를 포함해 총 10종의 컬렉션으로 준비했다. 팝업 스토어는 지난 14일부터 3주간 9층 생활 매장에서 열린다.
신세계강남점 9층 폴 스미스X데파도바 팝업 전경. [사진=신세계백화점] |
팝업 오픈을 기념해 강남점 단독 행사도 선보인다. 행사기간 방문하는 고객에게 5%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데파도바 가구 구매 시 데파도바 가죽 홀더와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나뚜찌 전 품목을 최대 35% 할인하며, 칼한센에서는 이달 말까지 행사 상품을 구매할 시 의자를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라이프스타일 담당 조인영 전무는 "앞으로도 신세계만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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