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글로벌

머스크 "우크라 스타링크 무상 지원 못해"…미 국방부에 4억 달러 청구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우크라이나의 요청을 받고 제공해온 위성인터넷 '스타링크`를 더이상 지원할 수 없다며, 미국 국방부에 비용을 청구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미 국방부에 "스타링크 서비스의 자금 부담을 지속적으로 안고 갈 수 없어 미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정부와 군에 제공되는 서비스 이용 요금을 제공하지 않으며 지원을 중단해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블룸버그]

스페이스X는 향후 1년간 서비스 비용으로 4억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스페이스X는 과거 비용을 달라고 요구하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무한대로 자금을 지원할 수는 없다"고 못을 박았다.

2026년 05월 22일
나스닥 ▲ 0.19%
26344
다우존스 ▲ 0.58%
50580
S&P 500 ▲ 0.37%
7473

CNN은 최근 우크라이나 최전방 지역 스타링크 서비스의 가동이 중단됐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이스X가 만든 스타링크 서비스는 저궤도 위성 네트워크로 가동되는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다. 전쟁 중 인터넷망과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정찰 드론과도 연결돼 러시아군의 움직임을 감시할 수 있다. 스페이스X는 지난 2월24일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측 요청으로 스타링크를 지원해오고 있다.

ticktock0326@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