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신라스테이는 국내호텔 단일 브랜드 최초로 한 해 동안 '100만 객실 판매'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100만 객실 판매는 국내 호텔 단일 브랜드로는 최초 기록이다.
신라스테이는 비즈니스 호텔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으로 탄생한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다.
전국 핵심지역에 진출해 현재 14개 지점에서 4510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단일 호텔 브랜드로는 최다 객실 수다.
신라스테이 전경 [사진=호텔신라] |
100만 번째 체크인은 올 초부터 매일 3000번 이상의 체크인이 이뤄져야 가능한 수치로, 평균 80% 투숙률을 기록해야 달성 가능하다.
신라스테이는 올 연말까지 총 125만 객실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신라스테이는 100만 번째 체크인을 앞두고, 특정한 순번에 체크인한 고객에게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97만 번째, 98만 번째, 99만 번째 체크인 고객에게는 신라스테이 전점에서 이용 가능한 3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99만9999번째 체크인 고객에게는 신라스테이 전점 10박 숙박권을, 대망의 100만 번째 투숙객에게는 100박 숙박권과 100만원 상당의 순금 골드바를 증정한다.
신라스테이는 지난 10년간 보여준 안정적 운영을 바탕으로 국내 확장과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전주, 세종, 제주 이호테우, 미국 산호세 등에 진출해 2025년까지 20개 프로퍼티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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