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맘스터치가 가맹점과 협력하고 상생하는 데 힘쓴다.

맘스터치는 지난 21일 맘스터치 대구사무실 회의실에서 강원, 진주, 김해 가맹점주협의회 대표와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맘스터치]

맘스터치는 지난 7월 브랜드 최초의 비프버거인 '그릴드비프버거'를 론칭하고 비프버거 조리에 필요한 설비를 무상 제공했다. 주방 신규 장비도 100% 본사 지원으로 도입하고 있다. 가맹점주 대학생 자녀를 위해 장학금도 지원한다.

맘스터치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연내 모든 가맹점주협의회와 상생협약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국의 맘스터치 가맹점주협의회는 총 5곳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은 한 배를 탄 공동체라고 생각하며, 신뢰를 기반으로 공정과 상생을 통해 미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가맹점주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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