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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하는 쌀값을 잡기 위해 정부와 국회가 힘을 모아 해법을 찾고 있습니다. 얼마 전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양곡관리법'을 대책으로 내세우며 강행 처리하기도 했는데요. 해당 법안이 문제가 있다는 여당 국민의힘에서는 어떤 이유로 반대한 걸까요?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을 만나 들어봤습니다. 경기도 이천을 지역구로 둔 송 의원은 지역의 최대 축제인 '이천 쌀 축제' 현장에서 민심을 들으며 농민들의 상생에 힘쓰겠다고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어렸을 때 소년 가장으로 직접 벼농사를 해본 경험이 있는 송 의원이 말하는 농업의 어려움과 그 이야기를 통해 쌀의 소중함을 재차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임금님 밥상'에 올랐다는 이천 쌀의 세계로 다같이 빠져보시죠!

(기획·구성 : 윤채영 / 촬영·편집 : 이승주 이성우 정다연 / 그래픽 :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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