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제10회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INTRA 2022)'에 참가해 투자환경 홍보와 기업 유치활동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금속‧화학‧세라믹‧탄소‧나노‧이차전지‧디스플레이 등 첨단소재 분야 10개국 18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3000여 점의 전시와 기술을 선보였다.

제10회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 참여 홍보 부스 [사진=광양경제청] 2022.10.28 ojg2340@newspim.com

광양경제청은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율촌‧황금‧세풍산단 등의 입주여건과 투자환경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별도 상담을 추진했다.

송상락 청장은 "첨단소재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GFEZ의 산업환경을 홍보하고 최적의 투자처로 인지도를 높여 우수한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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