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실종센터'에는 외국인도 가족이나 친구들을 찾기 위해 방문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사상자는 총 233명으로 사망자는 151명, 부상자는 82명이다. 부상자 중 중상은 19명, 경상은 63명으로 대부분 10~20대 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외국인 사망자는 19명으로 국적은 이란, 우즈베키스탄, 중국, 노르웨이, 일본 등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 : 이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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