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전기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우종 차장(48)이 국가기술 최고 자격인'전기철도기술사'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1일 밝혔다.
임차장은 지난 2005년 대전교통공사에 입사해 도시철도 전기시설물 유지관리 실무로 얻은 노하우와 지식을 바탕으로 국가기술 최고 자격인 기술사 도전해 합격했다.
대전교통공사는 전기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우종 차장(48)이 국가기술 최고 자격인'전기철도기술사'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대전교통공사] 2022.11.01 gyun507@newspim.com |
임우종 차장은 "현장 제일주의와 공부하는 조직분위기가 합격에 큰 도움이 됐다"며 "시민들이 도시철도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교통공사는 전기철도기술사를 비롯해 다양한 기술 분야의 박사 7명, 기술사 16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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