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조달청은 1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22 공공조달 수출상담회'의 일환으로 개최된 수출계약 체결식에서 58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계약 체결식에는 국내 기업 11개사와 태국, 호주 등 9개국 해외바이어 14개사가 참여했다.
수출계약 계약체결식 포스터 [출처=조달청] 2022.11.01 jsh@newspim.com |
수출계약 체결 품목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통가드레일, 신재생 에너지 설비 태양광 구조물, 시공이 편리한 막구조 등 14개다.
조달청 관계자는 "이번 수출계약은 어려운 대외 무역 여건 속에서 경쟁력 있는 우리 기업이 일구어낸 값진 성과"라며 "국내에서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우수한 혁신제품들이 해외조달시장에 적극 도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j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