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홈앤쇼핑은 뷰티 앤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다온케어의 통증 완화 의료기기인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 '세브란스케어 모두케어' 렌탈 제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브란스케어 모두케어 홈앤쇼핑 론칭 방송 홍보 이미지.[사진=홈앤쇼핑]

이 제품은 초음파 및 저주파 기능을 갖춘 개인용 의료기기다. 1초에 약 120만번 가량 분사되는 초음파를 통해 다양한 통증 부위를 완화하고, 동시에 저주파로 근육과 신경을 자극함으로써 근육통 완화가 가능하다.

오는 6일 오후 11시50분부터 약 70분간 진행될 홈앤쇼핑 론칭 방송에서는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 생명공학연구소 황재관 소장이 직접 개발한 특허성분이 함유된 젤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세브란스 모두케어는 젊은층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팔, 무릎, 어깨 등 다양한 부위의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식약처에서 초음파 (통증 완화), 저주파 (근육통 완화) 사용에 대한 인증을 받아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