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이안은 종합 에너지 박람회 'BIXPO 2022'에 참가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안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8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22)에 디지털 트윈 기술력을 선보여 에너지 산업 관련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11월 2일부터 사흘간 개최된 행사에서 이안은 부스를 마련해 AR/VR을 통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시연하는 등 에너지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기술력을 자랑했다. 전기 발전소뿐만 아니라 원자로 부분까지 기술력을 적용해 효율적인 운영 관리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안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여러 글로벌 대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디지털트윈 구축 핵심 솔루션으로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반도체 공장 증설을 가속화시키는 등 이안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 타 산업 기업들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안은 "미래 전력기술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산업 엑스포 'BIXPO'에 참가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선보여 기쁘다"며 "이안의 독보적인 솔루션을 여러 산업에 적용해 사업을 확장시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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