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의회는 제25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내달 9일까지 33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2022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와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3년도 예산안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제257회 곡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사진=곡성군의회] 2022.11.07 ojg2340@newspim.com

이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정 전반에 걸쳐 심도있는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2023년도 예산안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에 착수한다.

윤영규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군정의 올바른 방향제시와 군민의 뜻을 반영하는 중요한 의제인만큼 각종 사업들이 내실있게 추진 됐는지를 꼼꼼히 확인해달라"며 "내년도 예산안 등 모든 안건에 대해 심도있는 검토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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