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CJ온스타일이 방송인 박명수가 출연하는 신규 콘텐츠 커머스 '대쪽상담소:生LIVE'를 론칭하고 9일 오후 8시에 첫 방송을 진행한다.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tvN SHOW 예능 '대쪽상담소'와 연계한 라이브커머스로 매주 월요일 방영되는 TV 본방송과 tvN D 유튜브 채널 '디글' 통해 노출된 제품을 그 주 수요일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하는 방식이다.
CJ온스타일의 신규 콘텐츠 커머스 '대쪽상담소:生LIVE'[사진=CJ ENM 커머스부문] |
대쪽상담소:生LIVE는 예능 형식의 판매 방송으로 본방송 일정에 맞춰 총 8주간 진행한다. 본방송 속 캐릭터를 그대로 차용해 방송 진행의 재미를 더했다.
첫 판매 제품은 닥터린의 '알티지 오메가3'와 '글루타치온' 등으로 대쪽상담소 특별 할인 세트 판매 및 사은품, 적립금 등 방송 중에만 제공되는 혜택도 마련했다.
김신유 CJ온스타일 모바일라이브 담당은 "대쪽상담소:生LIVE는 CJ ENM 커머스·엔터 부문의 방송 및 유통 인프라, 시너지를 바탕으로 제작된 타 플랫폼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독보적인 콘텐츠 커머스"라며 "향후에도 TV, 모바일, 유튜브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는 원플랫폼 채널 경쟁력을 강화해 협력사의 최적의 상품 브랜딩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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