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프리미엄 TV 할인 대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마트와 협력해 출시한 단독 모델 5종을 선보인다. 카드 할인과 쿠폰 할인 등을 더하면 최대 120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마트 TV 매장 [사진=이마트] |
이마트는 또 '일렉트로맨 4K UHD 50인치 스마트 TV'를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3000대 한정 판매한다. 이 TV는 행사 카드로 결제 시 30만원 할인된 1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TV 화질을 4K UHD로 높이고 넷플릭스, 유튜브 같은 필수 기능만을 탑재해 가격을 낮췄다.
지성민 이마트 TV바이어는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TV 구매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맞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거거익선'이라는 트렌드를 따라 프리미엄 TV 할인 대전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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