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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 연말 맞아 '터키 세트' 선봬

기사등록 : 2022-11-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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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 시그니처 메뉴
연말까지 100개 세트 한정 판매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웨스틴 조선 서울의 모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는 추수감사절과 연말을 맞아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 메뉴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루브리카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3년만에 출시한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는 100개 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최대 8~10인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구성으로 루브리카 내에서 샴페인과 함께 즐기는 상품 또는 홈파티용 테이크아웃 상품 두 가지로 출시했다.

레스토랑 안에서 즐기는 상품의 가격은 75만원이며, 내부 프라이빗한 다이닝 공간에서 최소 6명의 인원으로 연말 가족 모임, 소모임을 위한 메뉴로 즐길 수 있다. 테이크아웃 상품은 가격은 43만원이다.

두 가지 옵션 모두 예약은 유선으로 할 경우 최소 3일전, 네이버 예약은 최소 4일전에 가능하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루브리카의 대표 연말 시그니처 메뉴인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를 성원에 힘입어 3년만에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게 됐다" 면서 "추수감사절을 비롯해 연말 가족 모임, 소모임 등 가정에서의 홈파티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상품도 출시했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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