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1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사회공헌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해 사회공헌사업의 대시민 홍보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돼 대전관광공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역의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기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1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대전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대전관광공사] 2022.11.16 gyun507@newspim.com |
윤성국 대전관광공사장은 "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돌이'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캐릭터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지역의 아이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역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승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은 "아동지원사업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해주신 대전관광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꾸고 인재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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