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마트 보틀벙커는 오는 26일까지 '블랙벙커데이'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인기 와인, 위스키부터 페어링 푸드와 글래스 등의 용품까지 총 11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18일 슈퍼 투스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사시카이아 2019', '오르넬라이아 2018', '티냐넬로 2019'를 한정수량 특가로 선보인다.
19일에 미국 프리미엄 와인 '인시그니아 2018', 남미 프리미엄 와인 '돈 멜초 2019' 등을 판매한다.
위스키는 18일 '멕캘란 18년 쉐리오크, 발베니 12년' 등을 시작으로 19일 '발베니 15년 싱글배럴 쉐리', '야마자키 18년'과 '글렌모렌지 그랑 빈티지' 상품을 선보인다.
20일 '맥캘란 클래식 컷 2021, 2022', '히비키 블로썸 하모니', '발베니 14년 케러비안 캐스크' 등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자세한 상품 리스트는 보틀벙커의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말을 맞이해 선물하기 좋은 와인 글래스와 페어링 푸드도 할인 판매한다. '쇼트즈위젤 아이벤토', '마크토마스', '지니 조 리' 등 인기 글래스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인다.
프랑스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져 미식가를 위한 잼이라고 불리는 '꽁피튀르 파리지엥 잼'은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카드 단독 행사도 이전보다 강화해 2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 50만원 이상 구매 시 6만원 할인,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3만원을 추가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은 보틀벙커팀장은 "보틀벙커의 첫 번째 와인장터보다 행사 내용을 더욱 확대한 '블랙벙커데이'를 준비했다"며 "하반기에 준비된 가장 큰 행사인 만큼 소중한 연말을 위한 다양한 와인, 위스키 상품들을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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