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0일까지 다양한 와인과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와인은 가성비 상품부터 10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상품까지 세계 1400여 종을 선보인다. 특히 5대 샤또 와인을 비롯해 그랑크뤼, 슈퍼투스칸 등 국가별 프리미엄 상품을 대폭 늘렸다.
모델들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다양한 와인∙위스키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
또 앙드레 끌루에 상파뉴 샴페인 2종을 각 4만9900원에 선보이는 등 샴페인 16종을 최적가 판매한다.
오는 20일까지 와인 전 품목 행사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위스키는 4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20일까지 ▲발베니 12년(700mL, 10만9900원)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700mL, 11만5900원) ▲글렌그란트 12년(700mL, 7만9900원) 등 한정 수량 위스키를 '마이홈플러스' 맴버 특가로 판매한다.
홈플러스 와인, 위스키 매출은 지난 1월1일부터 10월30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신장했다. 동기간 10만원 이상 와인은 약 240%, 싱글몰트 위스키는 약 653% 상승할 만큼 고객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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