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뉴스핌 정치부 기자들이 정치인들을 현장에서 만납니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진지한 진단부터 짓궂은 질문까지 기자들의 성역 없는 질문과 그들의 솔직한 답변을 '정치이너뷰'에서 만나보세요.
부산 남구갑에는 서울 여의도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한 국회의원이 있습니다. 의원 생활은 처음이지만 내공은 묵직~~한 그런 초선 의원입니다.
그의 지역구인 남구 대연동에는 BTS 지민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전세계 아미들이 늘 성지순례 코스로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아미의 성지'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민님의 아버지와 이웃사촌이라고 합니다. 그런 그가 그 카페에서 뉴스핌 기자와 만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그들은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까요?
(기획·구성 : 김태훈 / 촬영 : 양홍민 이성우 / 그래픽·편집 :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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