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전자지도에 대한 '11월 정기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현지 조사를 거쳐 전국 36개 시·군·구의 신설·부분 개통 된 39개의 도로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신라스테이 여수·수원수목원·르메르디앙서울 명동·신안경찰서 등 주요 관심 지점을 새로 추가·변경했다.
아이나비 '11월 정기 업그레이드' 이미지. [사진=팅크웨어] |
팅크웨어 측은 "전국적으로 변화하는 도로 정보의 빠른 업데이트를 위해 현지 조사를 통한 지속적인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연 6회, 2개월 단위로 정기적인 전자지도 업그레이드를 위한 도로 정보를 제공, 이를 통해 최고 수준의 지도 데이터 확보 및 품질을 유지하고 사용자에게 효율적인 경로 안내와 정보를 지원하는 등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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