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신세계푸드는 크리스마스 시즌 공략을 위해 9980원부터 1만원 대 합리적인 가격의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12월 1일부터 이마트 내 E베이커리와 블랑제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빵빵덕 미니 생크림 케이크'(9980원)는 오리 캐릭터 빵빵덕과 협업해 출시한 생크림 케이크다.
빵빵덕 미니 생크림 케이크. [사진=신세계푸드] |
신세계푸드는 이마트 내 E베이커리와 블랑제리 매장에서 케이크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빵빵덕 띠부띠부실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15일부터 SSG닷컴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구입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빵빵덕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신세계푸드는 '몰캉몰캉 쉬폰 케이크'(9980원)을 비롯해 '딸기선물케이크', 초콜릿 롤케이크 '통나무속 산타', '딸기듬뿍치즈케이크' 등을 1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입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수준 높은 맛과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1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케이크를 대거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의 베이커리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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