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우리카드는 차세대 축구 유망주 양성 및 대한민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면서 사회취약계층 가정 어린이 축구교실 공동 지원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11.21 tack@newspim.com |
이 후원은 축구를 체계적으로 배우기 어려운 환경의 사회취약계층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광화문One팀에 소속된 20개 기업 및 단체와 함께한다.
지난해 5월 공식 출범한 광화문One팀은 KT, 매일유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광화문 인근 20여개 기업과 지자체 및 비영리 단체로 구성돼 다양한 ESG(환경· 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과 밝은 미래를 위해 축구 유망주 공동 후원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인근 ESG경영 과제 실천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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