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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국회 찾아 미래 성장 동력사업 3428억원 건의

기사등록 : 2022-12-0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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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정인화 시장이 2일 국회를 방문해 2023년도 국비 확보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우원식 예결위 위원장과 박정 예결위 간사, 서동용 지역구 의원에게 미래 성장 동력 및 생활 밀착 기반사업 위주로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 당위성을 설명했다. 

정인화 시장이 우원식 예결위 위원장에게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광양시] 2022.12.02 ojg2340@newspim.com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 타당성 조사 용역비 3억원(총 3118억원) ▲광양읍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10억원(총 60억원) ▲전남 '재생에너지 전환 지원센터' 설립비 20억원(총 250억원) 등 국비 3428억원 반영을 요청했다. 

정인화 시장은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을 위한 도시 경쟁력 구축 방안으로 국도비 사업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며 "민선 8기 재임 기간에 지속적으로 국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며 지역 발전에 필요한 의존재원을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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