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의 통합법인인 'KB라이프생명'의 이환주 대표이사 후보는 판매전문회사인 'KB라이프파트너스'의 주요 지점을 방문해 현장 중심 경영을 강조하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 2022.12.09 chesed71@newspim.com |
이환주 대표이사 후보는 지난 8일에는 잠실 광고문화회관에 위치한 KB라이프파트너스 브라보지점을 시작으로 6개의 지점을 방문했으며, 오는 15일에는 강남 서우빌딩에 위치한 4개 지점에 찾아갈 예정이다.
이 대표이사 후보가 첫 행보로 지점 방문을 선택한 이유는 영업 현장에서 절반에 가까운 경력을 보유한 만큼 현장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이해하기 위함이다. 그는 업계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라이프파트너(Life Partner·LP)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현했으며 영업 현장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드러냈다.
이 후보는 "KB라이프생명의 핵심 영업 채널인 KB라이프파트너스가 그룹의 대표 아웃바운드 채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서 영업 현장 중심의 경영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환주 대표이사 후보는 KB국민은행에서 지점장, 영업기획부장, 개인 고객과 경영기획 임원을 역임하고 2021년 KB금융지주 CFO, 2022년 KB생명 대표이사를 거쳐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후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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