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세아그룹이 23명을 승진시키는 내년 정기 임원인사를 13일 발표했다.
세아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 복합적인 대내외적 악재 속에서도 지속 성장의 발편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각사 책임경영을 강화해 조직 안정화와 내실을 추구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들을 중용했다는 설명이다.
세아그룹 측은 "앞으로도 진실된 조직문화에 기반해 임직원과 고객, 파트너, 사회 등 이해관계자들의 신뢰에 '지속 성장'으로 보답하는 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세아그룹 [사진=세아그룹 제공] |
다음은 세아그룹 승진자 명단이다.
<세아제강지주>
▲이사보 김정욱
▲이사보 김철홍
<세아베스틸지주>
▲전무 양영주
<세아베스틸>
▲부사장 김용진
▲이사보 김대영
<세아창원특수강>
▲사장 이상은
▲전무 채민석
▲상무 박건훈
▲이사 김호경
▲이사보 김종호
<세아특수강>
▲이사보 강동균
<세아메탈>
▲이사 주형백
▲이사보 이준기
<세아씨엠>
▲부사장 김동규
<세아엠앤에스>
▲이사 김경수
▲이사보 조성각
<세아엘앤에스>
▲이사보 이정환
<세아항공방산소재>
▲이사 장창범
<동아스틸>
▲이사보 설인수
cho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