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13일 오전 이슈트반 새르더해이(Istvan Szerdahelyi) 주한 헝가리대사과 만나 대전시와 헝가리 및 부다페스트 간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시와 헝가리 부다페스트시는 지난 1994년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예방을 위해 대전시를 찾은 새르더해이 대사는"부다페스트시 등 헝가리 주요 도시와 대전시가 과학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 시장은 "대전시는 방산과 나노·반도체, 우주산업, 바이오·헬스 등 4대 전략사업을 바탕으로 일류경제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양 도시 및 국가간 협력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사진=대전시]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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