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서울지하철 4호선이 14일 오전 8시 50분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로 인해 삼각지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2분만인 8시 52분부터 정상 정차 중이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13일 전장연 관계자들이 출근길 선전전을 위해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2022.12.13 |
이날 전장연은 248일차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하며 삼각지역에서 사다리 반입을 두고 공사 측과 충돌했다.
공사는 무정차 통과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4호선 신용산과 숙대입구 구간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Mrnobo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