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내년 1월 11일까지 '슈퍼세일'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에잇세컨즈 슈퍼세일.[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에잇세컨즈는 전국 68개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몰 SSF샵에서 가을·겨울 시즌 의류 및 액세서리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올 겨울 에잇세컨즈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남녀 아우터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컬러풀한 숏패딩, 롱 코트, 더플 코트 등을 출시했다.

김정은 에잇세컨즈 영업팀장은 "에잇세컨즈가 집콕, 출근, 연말 모임 등 다양한 상황에서 트렌디하게 완성하는 겨울 스타일링을 준비했다"라며 "지금 가장 핫한 패션 아이템을 '슈퍼세일'로 실속 있게 장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