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대통령실이 이태원 참사 49재가 열린 16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진실관계 규명해서 합당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희생자 유가족을 위하는 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위로의 마음은 그날이나 49재인 지금이나 같다. 그 아픔을 기억해 낮은 자세로 살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조계사에서 개최된 이태원 참사 49재에는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15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10.29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추모를 하고 있다. 2022.12.15 hwa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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