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GC녹십자가 분유 브랜드 '노발락' 3000여개를 소외계층에 기부했다.
GC녹십자는 사회단체 '지파운데이션'과 '우양재단'에 제품을 각각 2000개, 1000개 가량 기부했다. 이 나눔은 각 단체의 네트워크를 통해 미혼모·한부모 가정, 어린이 시설 등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됐다.
[사진=GC녹십자] |
'노발락'은 지난 2012년부터 GC녹십자가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다.
김시유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노발락은 자라나는 아기들과 육아로 애쓰는 양육자들을 늘 응원하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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