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위원, 대통령실 보좌진들과 2023년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에 참배하고,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1일 오전 8시 한덕수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18인과 국무회의에 배석하는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등과 함께 현충원을 참배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leehs@newspim.com |
대통령실은 김대기 비서실장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경호처장을 비롯해 수석보좌관들이 참배 일정에 함께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도열의 맨 앞에 서서 현충원으로 이동해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에 분향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방명록으로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겠습니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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