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교육기업 웅진씽크은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 내 '스마트올 메타버스'에 화석 발굴 및 바다 탐험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누구의 뼈일까? 도전! 화석 발굴 탐험'은 학습자가 메타버스 공간을 탐험하며 탐지기, 삽, 곡괭이 등의 도구를 획득해 직접 화석을 발굴하고 탐험 일지를 작성하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초등 4학년 1학기 '지층과 화석' 단원과 연계한 교과 학습 내용도 갖췄다.
수중 공간을 구현한 '신비한 바다 탐험'도 추가됐다.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터치해 움직임과 정보를 관찰하며 개인 도감에 내용을 수집하고, '산소 퀴즈'에 참여해 바닷속에서 필요한 '산소'를 획득하는 활동 요소도 반영됐다.
'스마트올 메타버스'는 '웅진스마트올' 패드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비회원은 웅진스마트올에서 신청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023.01.02 wideope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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