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오리온은 '닥터유 제주용암수' 출시 3주년을 맞아 가정이나 직장 등 원하는 곳으로 간편하게 제품을 주문할 수 있는 '닥터유 제주용암수 앱'을 리뉴얼했다고 4일 밝혔다.
오리온은 닥터유 제주용암수의 온라인 구매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에 착안해 앱 리뉴얼을 단행했다.
오리온 닥터유 제주용암수 앱 리뉴얼 이미지. [사진=오리온] |
멤버십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으며 정기배송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최대 10%까지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배송 간격도 1주에서 최대 12주까지 원하는 만큼 설정한 후 언제든지 쉽게 조정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이름과 연락처만 입력하면 가족, 친구 등에게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 메뉴와 디자인을 보다 직관적으로 개선하면서, 기존 SNS 계정을 활용할 수 있어 회원가입 및 로그인도 훨씬 쉬워졌다.
앱 리뉴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할인 쿠폰 지급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오는 15일부터 한달 동안은 신규 정기배송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제주도 크루즈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회원 혜택을 강화하는 동시에 보다 간편하게 제품을 주문할 수 있도록 닥터유 제주용암수 앱을 리뉴얼했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해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