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태양이 방탄소년단 지민과 협업한 신곡이 오는 13일 공개된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4일 "태양이 방탄소년단 지민과 협업한 새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가 오는 13일 발매를 확정지었다"고 밝히며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 지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태양의 새 싱글 '바이브' 티저 이미지 [사진=더블랙레이블] 2023.01.04 alice09@newspim.com |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태양과 지민 모습이 함께 담겼다. 같은 한 곳을 바라보는 태양과 지민의 헤어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눈빛과 옴므파탈적 매력은 시선을 압도하며 영화 같은 몰입감을 선사해 음원 발매를 앞둔 디지털 싱글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고유한 그루브, 독보적인 보컬의 아티스트 태양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6년 만에 음원을 선보이며 '태양'이라는 장르를 더 견고히 하는 새로운 여정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여기에 차별화 된 음색을 지닌 방탄소년단 지민의 섬세한 감성이 더해져 어떤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두 아티스트의 만남인 만큼 이번 '바이브' 신보를 통해 선사할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태양의 새 싱글 '바이브'는 오는 13일 오후 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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