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대한환경문화총연맹이 "취약계층 중·장년 1인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경기 수원시에 방한점퍼 165벌을 기부했다.
홍건표 복지여성국장(앞줄 왼쪽 2번째)과 대한환경문화총연맹 공학현 이사장 등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
시에 따르면 대한환경문화총연맹 공학현 이사장은 4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홍건표 복지여성국장에게 방한 점퍼를 전달했다.
대한환경문화총연맹은 취약계층 지원, 환경·산림 보전 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시민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점퍼를 후원해주신 대한환경문화총연맹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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