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종화동에 새로 형성된 해물삼합거리를 음식특화거리로 확대 지정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앞서 12월 16일 현장설명회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여건 등을 분석해 새로 형성된 해물삼합거리를 음식특화거리로 지정했다.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낭만포차' [사진=여수시] 2023.01.09 ojg2340@newspim.com |
기존 중앙동 해물삼합거리에서 종화동 일대까지 확대 됐다. 낭만포차와 어우러져 관광활성화 시너지 효과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해양공원의 여건을 최대한 살려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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